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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첨부하였습니다. 위 방법 그대로 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모든 캡처 앱은 일단 전체 화면을 캡처후 저장하고 나중에 자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사용자가 두 번 작업을 해야합니다. 캡처한 사진을 바로 쓰기 위해서는 앱을 한번더 실행해야하는 것이죠.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캡처할 부분을 미리 정해서 캡처와 동시에 자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캡처후 앱으로 들어가서 따로 편집할 필요 없이 바로 웹사이트나 어플에서 사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S Shot Editor 어플에 들어가서 편집 후 사용할 수도 있죠.

Screen Shot Editor 휴대폰 화면을 캡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나만의 그림과 비디오를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원래 다른 이름으로 개발중이었으나  동일한 이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크린샷 줄여서 "스샷"이라는 표현을 하죠. 그것에 착안하여 S_Shot Editor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그냥 Screen Shot Editor라고 짓게되었습니다. 원래는 ScreenShot Editor가 맞는 표현이지만 이것도 동명의 어플이 있더군요.  결국 최종 출시 이름은 한국어로는  스크린샷 에디터, 영어로 Screen Shot Editor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간단한 사용법 업데이트등을 올릴 예정입니다.